블로그 rss 꼭 써야할까? 티스토리와 블로그스팟 차이 ?alt=rss

Google Search Console(서치콘솔)은 블로그 글이 검색엔진에 잘 노출되도록 도와주는 필수 도구입니다. 블로그스팟 (Blogger, 구글 블로거) 을 운영하면서도, 제대로 등록하고 설정하지 않으면 좋은 글을 써도 검색에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실제 Blogspot 블로그스팟 블로그에서 겪은 사례를 바탕으로 sitemap 제출 시 발생하는 오류 원인과 해결방법, 그리고 RSS와 sitemap의 차이까지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Blogspot 블로그스팟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구글의 플랫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치콘솔에 등록하지 않으면 내 블로그 글이 검색에 노출되는 속도가 매우 느려지거나 누락될 수 있습니다.
서치콘솔을 등록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전체 색인 상태 확인 가능
사이트맵 제출을 통한 빠른 글 노출
검색 유입 키워드 분석
구조화 데이터 오류 등 기술적 문제 확인
sitemap.xml
은 말 그대로 내 블로그의 "지도"입니다.
검색엔진이 블로그의 구조를 빠르게 이해하고, 어떤 글이 있는지 확인하도록 도와줍니다.
https://내 블로그주소.com/sitemap.xml
sitemap에는 다음과 같은 정보가 담깁니다:
각 글의 주소(URL)
최종 수정일(dateModified)
우선순위(priority) 및 변경 빈도(changefreq)
sitemap.xml
파일을 만들지 않아도 자동으로 생성된 기본 sitemap이 존재합니다. 기본적으로 존재한다고 해도, 서치콘솔(GSC)에 등록하지 않으면 구글이 그 sitemap을 ‘참고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구글이 sitemap의 존재를 확실히 알게 되고
새로운 글이 생길 때마다 더 빠르게 색인되며
sitemap에 문제가 있을 경우 경고를 받을 수 있고
전체 글 수, 인식한 URL 수 등을 GSC에서 확인할 수 있음
즉, sitemap은 자동 생성되지만 "서치콘솔에 제출해야 효과를 발휘"하는 구조입니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urlset xmlns="http://www.sitemaps.org/schemas/sitemap/0.9"><url><loc>https://내블로그주소.com/2025/06/a1-blog-writing-ai-tools.html</loc><lastmod>2025-06-18T22:15:02Z</lastmod></url></urlset>
이는 정상적으로 sitemap.xml이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loc>https://내블로그주소.com/2025/06/a1-blog-writing-ai-tools.html</loc>
- 이는 블로그 글의 고유 주소를 나타냅니다.
<lastmod>2025-06-18T22:15:02Z</lastmod>
- 이는 해당 글이 마지막으로 수정된 날짜를 의미합니다.
즉, 이 xml 문서는 검색엔진 (구글, 빙 등)에게 블로그에 어떤 글이 있는지, 언제 마지막으로 수정되었는지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블로그스팟에서는 별도 플러그인이 없어도 sitemap.xml이 자동 생성되지만 서치콘솔에 수동으로 사이트맵을 제출하면 검색 색인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한 번만 하면 됩니다.
반면, RSS 피드는 주로 새 글이 발행되었음을 알려주는 알림 기능에 가까운 구조입니다.
네이버, 다음 웹마스터도구에서는 이 RSS 피드를 통해 새로운 글이 있는지 감지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로그스팟에서 기본 RSS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내블로그주소/feeds/posts/default?alt=rss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신 글 중심으로 구성됨 (기본 25개까지만 노출)
sitemap보다 구조가 단순
한국 포털에서는 오히려 선호됨
실제 경험 사례로, aaa.abc.com
블로그는 글을 1개 작성한 뒤 하루 지나 sitemap을 제출했더니 그 즉시, 바로 정상 처리(success) 되었지만, 글이 0개인 상태의 블로그(abc.com
, bbb.abc.com
)에서는 sitemap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 sitemap은 글이 1개도 없으면 생성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글이 없는 상태에서는 sitemap을 인식하지 못하고 에러로 처리됩니다.
📌 반면 RSS는 글이 없어도 기본 형식이 존재하기 때문에 성공으로 뜰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최소 1개 이상 발행하세요. 공지사항이나 소개글이어도 무방합니다.
글 작성 후, 서치콘솔에서 sitemap 주소를 다시 제출합니다.
https://내블로그주소/sitemap.xml
입력
바로 반영되지 않으면, 몇 시간 후 다시 시도하거나 전체 속성 삭제 후 재등록도 고려해볼 수 있으나,보통 재제출하면 바로 처리됩니다.
재제출 → 오류 → 성공
은 자주 있는 과정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서치콘솔은 구글 검색에 글을 빠르게 노출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특히 블로그스팟처럼 플랫폼은 구글이지만 커스터마이징된 도메인(예: 내블로그주소.com, 내블로그주소.kr 등
)을 사용하는 경우, 직접 서치콘솔에 등록하지 않으면 검색 노출 지연을 겪게 됩니다.
✅ 글이 없는 상태에서는 sitemap 제출하지 말고, 먼저 글을 한 편 이상 올린 후 제출하세요.
✅ RSS는 글 유무와 상관없이 제출 가능하므로, 서치콘솔 외 포털 제출 시에도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블로그스팟 블로그를 운영 중이시라면, sitemap.xml
과 RSS
피드 주소를 적절히 활용하여 빠르고 안정적인 검색 노출 환경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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