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rss 꼭 써야할까? 티스토리와 블로그스팟 차이 ?alt=rss

티스토리 HTML, CSS 그리고 파일업로드의 차이와 역할을 알아보세요. 초보 블로거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웹 구조와 디자인 개념을 정리했습니다.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한 저로서는 모르는 게 너무 많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스팟 등 기본틀이 잡혀있는 시스템을 쓰면서도 모르는 것 투성이입니다.
글을 쓰다 보면 “HTML 편집”, “CSS 수정”, “파일 업로드” 같은 단어가 종종 눈에 띄는데요. 막상 클릭해보면 뭔가 어려운 코드들이 잔뜩 나와서 도망치고 싶어집니다.
글은 티스토리의 경우 기본모드로, 블로그스팟에서는 compose view로 편하게 쓰면 되는데요, 그래도 표를 만들거나 버튼을 만들때, 이미지 크기 등을 봐야할 때는 html에 대하여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하나도 몰랐지만 글을 쓰며 확인하고, 반복적으로 보고 사용하다 보니 패턴이 읽혀지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저처럼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게 HTML이 무엇인지, CSS가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하는지 기본 개념만 조금 정리해보았습니다. 이것만 알아도 마음이 많이 편안해지실거예요.
HTML은 Hyper Text Markup Language의 줄임말이에요.
쉽게 말하면 웹페이지의 구조와 뼈대를 만드는 언어입니다.
예를 들어,
<열리는 태그>
와 뒤의</닫히는 태그>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h1>큰 제목</h1>
<p>이건 문단입니다.</p>
<img src="이미지.jpg" alt="사진">
<h1>는 검색엔진에서 핵심 제목으로 판단하며 한 번만 작성해야 합니다.
태그 | 크기와 용도 |
---|---|
<h1> | 가장 큰 제목. 페이지의 대표 제목. 제목에 한 번만 사용합니다. |
<h2> | 큰 소제목 |
<h3> | 중간 소제목 |
<h6> | 가장 작은 소제목 |
이 글에서도, 저는
<h1>을 제목에 한 번만 사용했습니다.
<h2> 는 Heading으로 "1. HTML의 역할: 블로그의 뼈대 만들기" 를 사용했고요,
<h3> 는 Subheading으로 "1-1) 태그란?"을 사용했으며,
<h4>로는 "1. 제목 태그 <h1> ~ <h6>"를 사용했습니다.
html 모드로 보면 그렇게 적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p는 paragraph (문단)의 약자입니다. 본문 텍스트를 입력할 때 사용합니다.
한 단락마다 <p>로 감싸주면 됩니다.
예시)
<p>이것은 문단입니다. 여기에 블로그의 본문 내용을 넣습니다.</p>
속성 | 설명 |
---|---|
src | 이미지 파일 경로 (source) |
alt | 이미지가 없을 때 대신 보여줄 텍스트 |
width | 이미지 가로크기 (px, %, em 등 단위 지정 가능) |
height | 이미지 세로크기 |
예시)
<img src="cat.jpg" alt="귀여운 고양이 사진" width="300">
alt
는 검색엔진 최적화(SEO)와 접근성을 높여줍니다.
태그 | 설명 |
---|---|
<a> | 링크 (anchor). 다른 페이지로 연결 |
<ul><li> | 순서 없는 목록 (ul = unordered list) |
<div> | 구역 묶음 (디자인 레이아웃용 컨테이너) |
구분 | 역할 | 비유 |
---|---|---|
HTML | 웹페이지의 내용과 구조 | 자동차의 엔진과 프레임 |
CSS | 웹페이지의 모양과 스타일 | 자동차의 외형과 도색 |
티스토리는 스킨(테마)이라는 개념을 사용합니다. 이 스킨에는 이미 HTML 구조와 CSS 디자인이 포함되어 있어서, 사용자가 별도로 코드를 입력하지 않아도 예쁜 디자인이 적용됩니다.
HTML: 메뉴, 본문, 사이드바 등 페이지의 뼈대
CSS: 글꼴, 버튼 색상, 간격, 배치 등 시각적 디자인
티스토리 CSS 위치
관리자 → 꾸미기 → 스킨편집 → CSS
여기서 스킨의 디자인 요소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CSS 위치
관리자 → 테마 → HTML 편집
전체 HTML 코드 안에 CSS가 섞여 있음.
또는 관리자 → 테마 → 사용자 지정 → 추가 CSS
추가로 스타일 코드를 입력 가능.
HTML과 CSS는 각각 “구조”와 “디자인”을 담당하며, 티스토리의 파일업로드 기능은 이 둘을 통째로 교체하거나 수정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처음에는 어려워 보여도 한 줄씩 수정해보면 금방 감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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